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루 야캐요 (문단 편집) ==== [[마녀숲]] ==== 크라켄의 해에 판드랄, 비취 등 핵심 카드들의 야생행과 더불어 신규 카드들의 나사빠진 성능 때문에 추락을 점친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하드로녹스]]로 고효율 도발 하수인을 되살리고 신규 카드인 '마녀의 시간'으로 하드로녹스를 부활시키는 하드 컨트롤덱이 급부상했다. 초반에 내는 카드가 적어 어그로덱에게 약하지만 후반전에는 큐브흑마를 가볍게 쌈싸먹을 정도의 덱파워를 보여주며 당당히 상위 티어에 안착했다가 거품이 빠지며 '크툰노루'해버렸다. 대신 놀랍게도 마녀숲 카드가 단 한 장도 들어가지 않은 켈레세스 원한 맺힌 소환사 덱이 다른 티어덱을 다 씹어먹는 강력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패치로 10코스트 고대 신인 크툰, 요그사론, 느조스(셋다 스탯만 보자면 6/6, 7/5, 5/7로 6코스트 급이다.)가 야생에 가면서 10코스트 꽝 하수인이 다 없어져 버렸고 최소 8/8 (바다거인, 에메리스)에서부터 12/12인 데스윙, 티란투스까지 나올 확률이 높아지면서 간접 버프를 받은 셈이 되었다. 초반부터 저코스트 하수인을 깔면서 우수한 필드 전개력을 보여주고, 중반에는 원한 맺힌 소환사로 미친 필드 장악력이 생긴다. 10코스트 '''[[궁극의 역병|그 카드]]'''로 인해 미친듯이 드로우를 땡기는 덱이랑 덱압축 속도가 별로 차이가 안나는 수준으로 중반에서 후반까지도 힘이 잘 빠지지 않는 것이 큰 메리트이다. 다만 어디까지마 빅주문덱만이 2티어를 유지하는 수준이였고 상위티어일수록 승률도 점유율도 하락하며 한계점이 드러났다. 심지어 그 원한 맺힌 소환사가 너프예정되면서 이번에야 말로 노루가 죽나 싶었으나... 5월 말 패치에서 원한맺힌 소환사의 너프로 빅주문 덱이 너프받았지만, 오히려 홀수기사를 제외한 모든 성기사, 컨/큐브흑, 그리고 퀘스트 도적 역시 직격탄을 맞으면서 메타에 대격변이 일어나 컨트롤의 시대가 열리며 전직업 점유율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크툰노루 했던 도발노루는 느려진 메타를 틈타 오크하트와 용사육사의 재발견으로 전구간에서 가장 많은 덱이 되었고 뿐만 아니라 속삭이는 숲을 이용한 토큰노루라는 강력한 덱 또한 새로 등장했다. 이후 도발드루의 개량형인 마녀숲 빅드루와 [[세계수의 가지]]를 동원한 말리/토잘리나 노루까지 합세하면서 오랫동안 메타를 주름잡았다. 허나 6월 말부터 홀수기사를 앞세운 어그로들이 늘어나더니 7월엔 치유위니흑마라는 신규 아키타입이 마녀숲을 휩쓸면서 흑마법사에게 직업 점율 1위를 넘겨주었지만 한풀꺾인 도발노루를 제외한 나머지 아키타입들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며 이는 특히 전설구간에서 더윽 두드러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